쌀벌레가 생기지 않게 보관하려면 마늘이나 고추를 쌀통에 넣는 것보다 온도와 밀폐 상태를 먼저 봐야 했습니다. 특히 남은 쌀 위에 새 쌀을 계속 붓는 습관을 바꾸고 밀폐용기에 냉장 보관하니 여름철 쌀벌레 걱정이 훨씬 줄었습니다.예전에는 쌀벌레가 생기면 쌀통 안에 통마늘을 넣기도 하고 마른 고추를 몇 개 꽂아두기도 했습니다. 인터넷을 보면 숯이나 계피를 넣는 방법도 있고 페트병에 나눠 담으면 벌레가 안 생긴다는 이야기도 많습니다. 저도 살림을 오래 하면서 안 해본 방법이 별로 없었습니다.그런데 이상한 점이 있었습니다. 마늘을 넣어둔 쌀통에서도 여름이 되면 벌레가 나온 적이 있었고 아무것도 넣지 않았는데 냉장고에 보관한 작은 쌀통에서는 멀쩡했습니다. 그때부터 ‘쌀벌레가 싫어하는 재료를 넣는 것’보다 벌레가 자..
정리·살림
2026. 9. 22. 18: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