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백제 종류가 헷갈린다면 제품 이름보다 성분표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쉽습니다. 염소계 표백제는 차아염소산나트륨, 산소계 표백제는 과탄산나트륨이나 과산화수소 성분을 확인하면 구분하기 편하고, 빨래와 청소처럼 사용하는 장소에 따라서도 적합한 제품이 달라집니다. 저도 살림을 오래 하면서 표백제는 무조건 강한 제품을 고르는 것보다 종류와 용도를 제대로 알고 필요한 만큼 사용하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예전에는 마트에 가서 ‘강력 표백’, ‘산소 세정’ 같은 문구만 보고 제품을 골랐습니다. 흰옷을 하얗게 해주는 제품이면 다 비슷하다고 생각했던 것이지요. 그런데 어느 날 색깔이 들어간 옷에 잘못 사용했다가 한 부분만 색이 빠진 적이 있었고, 흰옷도 소재에 따라 표백제를 마음대로 사용하면 안 된다는..
청소·관리
2026. 9. 5. 20:00
